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1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424명(해외유입 35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8명으로 총 2만3584명(92.76%)이 격리해제 돼, 현재 13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0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0명(치명률 1.77%)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21명, 인천 6명, 대전 4명, 경북 2명, 울산 1명, 부산10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22명, 지역사회에서 2명 확인됐고,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25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50만 3491명 중 245만 875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 949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