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금년 1분기 수익은 32% 증가했고 이는 고혈압 치료 약물 매출에 도움이 컸다고 한다. 순 이익은 19억 6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나 매출은 83억 달러(13% 증가)로 저조했다.
노바티스는 1분기에 5% 의약품 매출 증가 즉,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과 로트렐 및 백혈병 치료약 글리벡 그리고 제네릭 의약품 산도스에서 Hexal 과 Eon 사의 인수로 78% 매출 증가에 힘입었다. 여기에 Nutrition 및 Sante 제품의 퇴출에서 1억 2900만 달러가 추가되었다.
노바티스는 2006년 키론사의 인수를 제외하여 10% 미만의 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최고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키론 사의 주식 56%를 54억 달러에 인수하므로 제4 부서로 백신과 진단 부를 창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Morningstar com)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