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114명으로 집계돼 닷새째 100명 안팎을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6385명(해외유입 37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만 4227명(91.82%)이 격리해제 돼,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명, 경기 23명,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인천 2명, 전북·전남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격리단계에서 17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10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61만 2231명 중 255만 947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6373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