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움 메디칼(Atrium Medical)사는 FDA가 Flixene이란 새로운 혈관 이식 제품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Flixene은 혈관 접근 및 동맥 혈관 재생 적응증으로 허가 되었다. 이는 종래 20-30년 된 혈관 이식기술을 대체하는 새로운 접근이라고 한다.
Flixene 혈관이식은 예외적인 강도와 취급 및 내구성이 좋은 “차세대” 이식 구조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수 바이오 물질로 필름 내부처리 공정된 Flixene은 개선된 외과 수술 및 최소 바늘구멍으로 인한 출혈의 최소화를 나타냈다. 이 비상한 바이오 물질은 비교 할 수 없는 봉합 력을 보이고 이식 후에 종래 혈관 우회 이식에서 보인 삼출현상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Flixene은 유일한 의료기구의 혁신적인 발전 결과로 획기적으로 발전된 폴리머와 바이오물질 과학분야에서 지난 25년간의 경험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앞으로 약물의 전달 및 피복 개발에 새로운 방식을 창출하는 계기도 마련하여 외과 수술에 필요한 각종 도전적인 혈관 질환 및 더욱 발전된 이식 시술과 환자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Pharmaceutical News)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