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지난 4월 27일 오후 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병원 임직원 및 협력병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제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내 귀감이 되는 QI활동 우수 사례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전직원이 공유해 내부 고객의 의식전환과 실천적 업무 활동을 수행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는 구연 13팀, 포스터 14팀 등 총 27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내과계 간호사의 투약간호교육과 실무표준화를 주제로 발표한 간호부 내과계열과 ‘전신 마취후 수술환자의 체온관리를 발표한 마취과가 각각 구연부문과 포스터부문 금상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