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와 타미후푸 개발 회사인 미국 Gilead Sciences 사는 공동으로 에이즈 치료제 BMS의 Sustiva와 Gilead사의 Truvada를 복합한 하루 1알 투여 약물을 개발하여 FDA에 허가 신청했다.
Truvada는 그 자체가 Gilead의 두 가지 항 HIV 약물인 Viread와 Emtriva가 고정 용량 알약으로 하루에 한번 투여하게 설계된 약물이다.
FDA의 허가가 나오면 이 새로운 단일 정제 약물은 최초로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고도로 활성인 항 리트로 바이러스 치료제 (HAART)를 함유한 약물이 되어 성인의 HIV-1 감염 치료에 종합 항 리트로 바이러스 약물이 될 것이다.
2004년 12월 20일 이 두 회사는 미국에서 단일 정제 형태로 이 약물을 개발 상용화하기 위해 합작 투자를 합의했었다. FDA 허가를 받으면 BMS와 Gilead는 미국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는 책임을 나누기로 했다.
BMS미국 사장인 후퍼(Anthony Hooper)씨는 “BMS는 BMS와 같이 환자를 돕기 위해서 새로운 과학적 상업적 혁신에 매진하는 회사와 동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회사의 협력은 HIV 환자에게 질병치료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평가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