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ra 바이오 회사는 국제 AIDS백신사업(IAVI)에 대해 GSK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두 HIV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하여 임상 실험 평가를 위한 공정 개발 및 제조에 대해 합의한 것이다. 본 개발 계획은 IAVI와 GSK 사이 이전 협력을 지지한 것이다.
백신후보물질은 영장류 아데노 바이러스를 통합한 것으로 코브라 회사의 아데노 바이러스 제조 기술과 개발 전문적인 공정과 관련되었다. 이 백신 개발은 코브라의 옥스퍼드 및 키일레 공장에서 실행할 예정이다.
코브라 사장 테쳐(David Thatcher)씨는 “두 유명한 기관에서 AIDS 임상 연구 전면에 나서 새로운 제조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바이러스 제품에 대한 제조 전문성을 평가한 것이며 2006년과 2007년 우리의 수입원을 구축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영장류 아데노 바이러스 기술은 펜실바니아 대학 과학자가 실행한 연구에서 연유된 것이며 이 기술은 펜실바니아 대학의 소유로 GSK에 독점 계약을 설정한 것이다. 이 독점 계약 이면의 재정적인 조건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BioPortfolio)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