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머크 제약회사는 두 바이오텍 회사 즉, GlycoFi 및 Abmaxis를 총 4억 8천만 달러로 인수 합의했다.
머크사는 GlycoFi를 현찰로 4억 달러에 주식 100% 인수했고 이 GlycoFi는 개인 회사로 이스트의 당 공학 분야와 생물학적 약물 분자의 최적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연구한 회사이다.
머크사는 GlycoFi와 2005년 말 이후 계속 파트너로 새로운 생물학적 및 백신 후보물질 연구에 전략적 제휴와 연구 협력을 수행해 왔다.
머크의 수석 부사장 터너(Merv Turner)박사는 GlycoFi와의 협력으로 생물학적 분야에 회사의 능력이 확대하려는 시도에 커다란 도움을 받게되었고 두 회사는 자연스러운 관계를 이루었고 이스트 발현에 머크의 경험이 GlycoFi의 새로운 기술과 제휴되어 상승효과를 보게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머크는 Abmaxis 사의 주식 100%를 현찰 8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Abmaxis는 인간 치료와 진단에 이용하는 모노 크로날 항체(mAb)제품의 발견과 최적화에 진력한 회사이다.
계약에 의하면 Abmaxis 는 2004년 후반에 협력 합의하여 Abmaxis 는 머크사의 모노크로날 항체를 재개발하고 그 특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항체 친화성을 70배 이상 개선시켰다.
머크 연구소 소장 피터 김 박사는 “Abmaxis 의 인수로 머크는 인간 항체를 최적 화하는 기회 뿐 아니라 새로운 항체 발견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평가했다.(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