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화이자의 금연 알약 Chantix에 대해 시판을 허가했다. 이 허가는 4개의 결정적인 임상실험 즉, 2000명 이상의 담배 흡연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근거한 것이다. 이들은 평균 25년 동안 하루에 평균 21개비를 피웠다.
두 동일한 설계의 실험에서 Chantix(하루에 1mg 씩 회)를 12주 코스로 실시한 환자는 맹약 집단보다 금연이 거의 4배 높게 금지했다. 또한 GSK의 Zyban (150mg을 하루에 2회복용) 12주 치료 후 환자들 보다 Chantix 투여환자가 거의 2배 높게 금연했다는 것이다.
흡연자가 담배를 흡연하면 니코틴이 수 초 이내에 뇌로 도달 뇌 안에 니코틴 수용체와 결합하여 뇌 회로에서 보상의 경로를 활성화시킨다. 이는 뇌의 흥분 센터를 자극하게 된다. 최초 효과는 신속하게 퇴거되는 반면 갈구하고 금단의 악 순환을 움켜쥐는 결과를 초래한다.
Chantix는 니코틴산 수용체를 부분적으로 활성화하여 흡연자의 니코틴에 대한 갈구 및 금단 증세의 심도를 감소하도록 설계된 유일한 약물이다.
또한 치료 받으면서 담배를 피우면 Chantix는 흡연에 인한 만족감을 경감하도록 한다. 이는 니코틴 탐닉 순환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화이자 CEO인 맥킨넬 (Hank McKinnell)사장은 Chantix가 앞으로 회사의 거대 품목으로 새로운 과학적 접근으로 처방을 이룬 예가 된 경우로 앞으로 수년간 금연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흡연은 미국에서 5명 중 1명의 사망을 유발하는 건강상 해로운 것이며 매년 미국에서는 보건비로 1670억 달러의 비용이 흡연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