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오늘(19일) 만성정신장애인들을 위한 도자기 빚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재활프로그램에 등록된 회원 20명은 19일 오후 진전면 창포리 단비도예마을에서 국그릇 빚기 체험행사를 통해 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마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3,4월에도 단비도예마을에서 접시 빚기와 밥 공기 빚기 체험행사를 가져 정신장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