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재원중 위중증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4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202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만 5615명(해외유입 1만 644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22명,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28명(치명률 0.84%)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0명(+16), 국내감염 157명(+33)이 확인돼 총 227명(+49)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1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11만 9334명으로 총 4362만 89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만 229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213만 133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80만 7347명으로 총 1237만 7850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