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0명대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4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03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 5967명(해외유입 1만 722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45명, 사망자는 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5명(치명률 0.87%)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93명(+41), 국내감염 332명(+26)이 확인돼 총 625명(+67)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3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만 8807명, 2차접종자 4만 5847명, 3차접종자 51만 84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16만 8856명, 2차접종자수는 4248만 3736명, 3차접종자수는 1712만 9214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