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7만여명 폭증했다. 위중증 환자도 한달여 만에 500명대로 올라섰고, 사망자는 100명대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만 1271명, 해외유입 사례는 18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7만 145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만 9182명(해외유입 2만 8,5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12명, 사망자는 9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228명, 2차접종자 3811명, 3차접종자 11만 216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1만 9897명, 2차접종자수는 4431만 5903명, 3차접종자수는 3074만 3393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