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하루새 약 10만명 감소해 다시 30만명대로 내려온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3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15명, 사망자는 37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6230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만 71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2만 7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 5631명(해외유입 3만 105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3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167명, 2차접종자 1250명, 3차접종자 2만 569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5만 348명, 2차접종자수는 4448만 4725명, 3차접종자수는 3271만 495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