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여름철 장마 및 폭염에 대비해 7일부터 9일까지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대책 추진실태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의 중점 추진방침은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강화 *합동점검반 편성으로 집단급식소, 요식업체, 도시락제조업체 등에 대한 위생검사 실시 *여름철 비상방역 실태 수시 확인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반장 1명, 반원 2~3명으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예방점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표를 작성하고 점검대상기관 또는 업체를 선정해 업무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