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관절경·관절 연구소(소장 김성재)는 오는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제15회 Severance Arthroscopy Live Surgery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슬관절을 포함한 관절경 외과학의 최신지견과 시술을 시연하게 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두개의 다발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Double bundle Technique)’의 권위자인 가즈노리 야스다 교수(후쿠오카대학교)가 직접 강연과 수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목·팔꿈치·무릎·어깨 등 5개의 분야로 나눠 관절경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문의: 세브란스병원 관절경연구회 (02) 2228-5679)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