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지난 8일 새롭게 단장한 MRI실에서 최근 도입한 최신형 MRI 가동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독일 SIEMENS사 제품으로 빠른 강력한 SQ엔진을 탑재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음도가 기존 제품의 3%에 불과해 검사시 헤드폰이나 귀마개가 필요없으며, 인체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페쇄공포증 환자들도 큰 부담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