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윤중한)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와 메디시티 대구가 함께 주관하는 ‘2022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우리지역 좋은병원 찾기,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DUR)’ 등 ‘건강정보’ 앱 활용 방법을 안내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의 시연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 의료기관 대상으로는 지표연동자율개선제도, 기관별 지표관리방안 및 맞춤형 진료정보를 제공하고, 진료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진료비 상담부스를 운영해 환자에게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중한 대구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진료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편리한 보건의료정보 이용을 통한 국민 건강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