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은 최근 높은 호응 속에 경기도 여주군 신남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무료진료를 마쳤다.
석윤철 내과 과장, 이진선 약사 등 의료진 5명이 참여해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됀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소화기 질환 및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등 내·외과 진료와 약처방, 건강상담을 통해 농촌 주민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맞춤 진료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