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2006년 월드컵 기간 중 금연캠페인을 전개한다.
복지부는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서울(잠실야구장)과 부산(경마공원)을 시작으로 프랑스전이 열리는 18일과 스의스전이 열리는 23일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응원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금연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막고, 흡연의 해약에 대해 알림으로써 금연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