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3일 2006 독일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 토고전을 직원들이 함께 응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동의 한 호프집을 통째로 빌려 병원직원 200여명을 선착순 접수해 단체응원석을 마련하고 안주와 음료를 제공했다.
응원에 참가한 김영균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는 “병원직원들이 이렇게 모여 함께 응원한 것이 태극전사들에게 힘이 되었나봐요”라며 첫 승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