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쉬왈쯔 파마(Schwarz Pharma AG) 회사에서 개발한 과민성 방광 치료 약물인 Fesoterodine에 대한 전 세계 판권 기술제휴를 하트-스코트-로디노 독점 금지법 심사 기간이 종료되자 지난 4월에 체결했고 이제 이 계약이 시행에 진입하게 되었다.
금년 초에 쉬왈쯔는 FDA와 유럽 의약심사청(EMEA)에 Fesoterodine에 대한 신약 허가 (NDA)를 제출했었다.
Fesoterodine 은 전 세계 약 1억 명의 요실금 환자에게 치료제로 시판 기대하고 있으며 독점 금지법이 풀리므로 화이자는 쉬왈쯔 사에 착수금 1억 달러를 지불하게 되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