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부서는 제1회 중앙대학교병원 Q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내과계 중환자실 팀으로 ‘중환자 기관튜브 고정 방법 개선으로 비계획적 발관감소’라는 제목으로 독창적인 내용의 QI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서비스 품질개선 등 품질향상을 이룬 사례를 발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보급시키고자 서울특별시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서에게는 산업자원부에서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