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닙본스미토모 제약은 심층 진균 감염증 치료에 항 진균약 AmBisome을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치료제를 50mg 용량으로 출시했다.
AmBiosome은 미국 Gilead Science에서 기술 제휴 받은 것으로 암포테리신 B를 리포솜 처방으로 특수 제제화한 제품이다. 이는 암포테리신 B가 신장에 해를 주지 않고 항 진균 효과를 기대한 것이다.
암포테리신은 현재 진균 감염의 의심이 있는 발열성 중구 감소증 치료에 사용된다. 현재 이 약물은 전 세계 45개 국가에 시판되고 있다. (JCN)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