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께다 제약회사는 6월 16일 자사의 항 궤양 치료약 다께프론(lansoprazole) 캅셀 15/OD 정제에 대해 후생성으로 부터 추가 적응증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다께프론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및 헬리코 박터 파이로리 제거 보조제로 허가 받고 있으며 다시 추가로 비 부식성 식도 역류 질환 치료에 허가를 취득한 것이다.
다께프론은 프로톤 펌프 차단약물(PPI)로 전세계 90개 국가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JCN)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