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23일 오전 10시부터 과천정부청사 후생동 지하 대강당에서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만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만관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학계, 언론, 정부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최근 우리나라 비만인구가 지난 10여년 간 약 1.6배 증가했다”며 “이에 대한 다양한 대책과 향후 우리나라의 비만예방 및 관리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