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 존슨 사는 화이자의 매약 사업 즉, 감기 약 Sudafed, 구강 청정제 리스테린 및 벵가이 진통제 크림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인수 거래에 착수했다.
존슨 앤 존슨은 이 인수에 160억 달러에 근접하여 이에 대한 발표는 조만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존슨 앤 존슨은 화이자의 매약 사업을 인수하여 1/3이상 매출을 증대시켜 연간 130억 달러로 확장할 계획이다. 존슨 앤 존슨사는 수 천가지 매약 및 소비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일회용 밴드를 위시해서 진통제 타이레놀, 모트린, 뉴트로게나 피부용품 및 베이비 샴푸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화이자는 세계 최대 제약회사로 연간 39억 달러의 매약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매각하고자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최대 처방약의 일부가 복제품목 출현으로 경쟁에 직면하여 신약의 개발이나 제휴에 현금이 필요하여 매약 사업부를 매각하려고 하는 것이다.
매약 판매는 2005년 화이자 총 매출 513얼 달러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Broomberg. com)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