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해 보건의약단체 현안을 공유하고, 한의계 주요 현안인 ▲추나요법 급여기준 개선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 및 의견을 청취했다.
또 국민 진료비 부담 완화 및 국민 의료선택권 보장 측면에서 한의 건강보장성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한의계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