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지난 5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 강당에서 ‘제6회 아이사랑 백초사랑’ 이벤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리틀스타 콘테스트’라는 타이틀로 밝고 건강한 어린이 사진을 공모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5살 김채린 어린이의 해맑은 표정을 담은 김혜정 씨의 ‘2002년의 감동을 또 다시~’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에는 정해진 씨의 ‘사랑스런 인하’, 동상에는 배성미 씨의 ‘나의 보물 동혁’이 당선되었으며 당선작은 탈스 홈페이지(www.tals.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녹십자는 금상 수상자에게 Xcanvas 42인치 PDP TV와 함께 ‘백초’ 모델 활동 기회를 부여했으며, 은상 수상자에게는 루이뷔통 명품가방을, 동상 수상자에게 7인치 지상파 DMB 일체형 네비게이션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응모자 중 300명을 선정하여 랑콤 립스틱, 탈스, 프라이웰 입술 보호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녹십자 OTC마케팅팀 김장규 부장은 “이번 공모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2,0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주는 작품을 우선 순위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초는 1974년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줄곧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온 생약성분 어린이 소화정장제로 백초에 대한 엄마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사랑 백초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기공모 등 매년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6년 째 이어가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