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3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 ‘헌혈의집’을 설치,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적십자사 함기선 부총재, 이갑노 핼액관리본부장, 우희철 행정자치부 정부대전청사관리소장 및 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청사 ‘헌혈의집’ 설치는 지난 5월 9일 정부과천청사, 6월 13일 정부중앙청사에 이어 세 번째다.
정부청사 내 ‘헌혈의집’은 ‘주간 헌혈의날’(과천·중앙: 화요일, 대전: 목요일)을 지정, 운영하고 헌혈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대기시간 최소화 등 운영효율화를 도모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