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한국사족상담평생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가족상담사 양성과정 교육’(이상심리 과목)에 대한 지원계획을 밝혔다.
7월초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 일산백병원 이승환·이강준·박영민(신경정신과) 교수 3명이 전문강사로 지원된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봉사를 통해, 치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병원역할의 확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