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 윤동환)는 충남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지난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Kolmar Way 추진을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화장품, 제약사업부문의 팀장급을 비롯해 총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서는 콜마의 가치를 공유하고 혁신을 통해 기업과 사람과 일터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워크숍에서의 핵심 주제인 ‘Kolmar Way’는 지속성장, 인재중시, 고객만족, 사회기여를 그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혁신을 통해 조직의 구조와 체질을 개선하고 ‘Speed Up 30’을 통해 효율성 향상 및 교육강화를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시킨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동한 대표는 워크숍 총평에서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긍지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기업은 성장할 수 밖에 없다”며 “혁신과 인재육성, 그리고 목표관리에 관리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