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아로나민 골드’의 새로운 TV-CM을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절경 중 하나인 무주구천동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CM은 가족등산을 소재로 일동제약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손현주씨를 비롯,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代가 등장해 ‘가족의 건강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알동제약 측에 따르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국민영양제 브랜드인 만큼, 효능·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온 가족을 등장시켜 국민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아로나민 골드는 1969년 발매 이래 40여 년간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일동제약의 대표제품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