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새로운 간장약 ‘솔표 리버팬 연질캡슐’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리버팬은 캡슐 하나에 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 100mg(실리마린 70mg, 실리빈으로 30mg)와 비타민B군이 복합 처방 된 간장질환 보조 치료제다. 실리마린은 엉겅퀴 열매에서 추출물로 간 세포막 안정화 작용을 하며, 간독성 물질로부터의 간장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장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 및 부활시킨다. 생약성분이라 높은 안정성을 보이며 특히 손상된 간세포를 부활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낸다. 조선무약 관계자는 “리버팬은 솔표의 2006년 1호 의약 신제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버팬은 투명한 갈색 소프트 캡슐 제형으로 1일 3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