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박충기)은 지난달 27일 강당에서 ‘신입자원봉사자 환영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문일 원목실장, 김정의 사무부장, 임완예 전도사와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진문일 원목실장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눠줄 수 있는 마음과 실천을 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사랑이 병원을 환히 밝혀주며 이 사회를 밝은 곳으로 인도할 빛”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약정서에 서약을 했으며, 지난 7월 31일부터 1층 로비 안내, 2층 안내 데스크, 처방전 발행기 도우미, 응급실안내, 외래검사실 안내 등에서 봉사를 시작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