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간호과 외래 친절위원회는 2일, 상반기 친절 Best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친절 Best 시상식은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과 친절위원회가 외래 활성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 중인 ‘외래 무한감동 시리즈’ 사업 중의 하나이다.
올해 상반기 친절 Best상의 주인공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직원으로 선정된 정형외과 장근영 진료사무원이 선정됐다.
김복순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과장은 “현재 매일 아침 진료 시작 전 외래 간호과 직원들이 모두 모여 200% 친절한 외래로 거듭나기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병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외래 간호사 및 진료사무원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