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들과 직원들이 11일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내 치매노인 단기보호 시설을 방문, 현장실습 시간을 갖는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오는 12월 말 치매상담전화가 ‘희망의 전화 129’로 통합 운영됨에 따른 사전 준비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방문하기로 한 시설은 경제적 형편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정에서 부양하지 못하는 치매노인들을 일시 보호사는 시설로 129 상담원들은 이곳의 노인들의 목욕과 식사를 도울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