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 존슨 사는 중국 북경 소재 다바오(Dabao) 화장품 회사와 합작 투자하기로 했으며 미국 측이 51% 투자 비율을 갖기로 했다.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신문을 인용하면서 존슨 앤 존슨은 다바오 측의 전 장애인 고용인을 조건 없이 받아드리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대부분 고용인이 장애자로 이루어진 다바오 회사는 주로 중-하층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존슨 앤 존슨 사는 모든 다바오 장애자 고용인을 고정된 조건 없이 모두 고용 계약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상인에 대한 고용은 특히 나이 들거나 은퇴자를 고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합작 거래는 아직 정부 부처의 허가를 취득하지는 않은 단계라고 보도하고 더 자세한 금액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Forbes.com)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