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최근 원주 오크벨리에서 협회 가치향상을 통한 대외적 위상제고 및 조직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한 ‘비전 2010 선포식’을 가졌다.
직원 전체 연수교육에서 발표된 ‘비전 2010’은 작년부터 협회가 추진해 온 업무혁신과 올 초 실시된 바 있는 조직진단의 결과에 따라 새롭게 설정된 비전인 ‘건강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하는 최고의 건강증진 서비스 실현’을 위한 직원들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만들어 졌다.
‘비전 2010’에는 *최신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과 쾌적한 검진 환경조성 및 친절봉사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최상의 검진 서비스 제공 *전 국민의 사전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실시 *새로운 사업의 개발확대를 통한 협회의 지속적 성장 도모와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사고 및 윤리경영에 바탕을 둔 새로운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