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종사자 27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등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노인취업상담, 수요처 개발 및 교섭,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강의는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복지부는 “교육실시 후 교육참여자들의 만족도 등을 평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