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 창·사진)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영남대학교 대명동 운동장에서 제21회 대구시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화합하는 의사회, 하나되는 큰 마당’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의사의 날 행사에서는 오전 8시 식전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건강체조, 벌구를 비롯한 각종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의사회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한마당 놀이도 갖는다.
폐회식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며, 번외로 삼행시 백일장과 어린이 미술 실기대회, 사랑의 나눔장터 등도 함께 펼쳐진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