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과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11일 중앙대 개교 88주년을 기념해 근속표창 수여식을 각각 개최했다.
중앙대병원 동교홀과 중앙대용산병원 직원식당에서 치러진 개교 88주년 근속표창 수여식에서 중앙대병원은 39명이, 중앙대용산병원에서는 45명의 교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양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학병원의 기본소임인 진료·연구·교육에 충실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교직원을 독려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