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들과 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대가 13일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129 희망봉사대가 이번에 방문하는 송죽원은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으며 60여명이 아동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129 희망봉사대는 가을맞이 대청소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 및 긴급복지지원 관련 상담전화로,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29만 누르면 시내전화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