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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5일 첫 ‘국제간질심포지엄’ 개최

존스홉킨스병원 등 국내외 간질분야 석학 강연 펼쳐져

삼성서울병원 간질치료팀(팀장 홍승봉)은 11월 5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회 SMC국제간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긴질분야의 국내외 석학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비간질성 발작과 비전형적 간질발작 *난치성 간질의 새로운 치료 *간질 초점을 국소화하기 위한 두개강내 뇌파 기법 *새로운 간질의 진단 기술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존슨홉킨스병원 Ronald Lesser 교수의 ‘심인성 발작’ *삼성서울병원 홍승봉 교수의 ‘기타 간질성 발작과 유사한 비간질성 발작’ *일본 타카스키 병원의 키미타카 아나미 교수의 ‘간질 초점 국소화를 위한 뇌파-기능성 MRI의 동시 촬영’ 등 발표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