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R&BT(대표 김성규)는 지난 26일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해 건식 수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국내 유명 대학 및 병원과 연계한 기능성 시험,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데 이점이 인정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규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날로 커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타제품과 차별화 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 2006자연건강식품박람회의 개회식장에서 진행됐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