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홍성균)는 3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의실에서 신한카드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협회 최선정 회장, 신한카드 홍성균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가사랑후원회 사업은 생명존중의식을 기본 취지로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불임가정의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55명에게 1억8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