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베르베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인 ‘PNT 베르베린 500’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PNT 베르베린 500’은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알칼로이드 성분인 베르베린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베르베린은 우리 몸의 에너지 조절 스위치 역할을 하는 AMPK 효소(AMP-activated protein kinase)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MPK 효소는 몸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고, 혈당과 지방 대사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베르베린은 이러한 AMPK 활성화를 통해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특히, ‘PNT 베르베린 500’은 1일 섭취량 기준인 베르베린 500mg을 섭취할 수 있는점이 장점이다. 1일 1회 2정 섭취로 베르베린 5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추출물이 아닌 원재료로 인도 매자나무 열매 베르베린을 함유했다. 또, 국제 인증시설 생산 및 할랄 코셔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체중, 노화 등 대사 건강을 고려한 원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PNT 베르베린 500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고함량의 순수 베르베린을 담아낸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