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한국방송작가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공동으로 21~2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송작가 초청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강의, 세미나, 토론 등이 진행되며, 방송작가들이 저출산 문제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는 ‘2006년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신인상 공모’에 ‘자녀 출산장려’ 및 ‘자녀와 관련한 건전한 분위기의 홈드라마’ 등을 소재로 한 작품 부분을 신설했다.
현재 심사가 진행중이며, 12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