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 종합건강진단센터가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회장 이문규)로부터 우수건진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병원은 지금까지 건진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노력과 첨단 의료장비 및 전산시스템 보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건강진단기관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건진 표준 정립과 평가감독을 통한 건진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종합건강진단센터의 육성을 위해 우수 건진센터 인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로부터 ‘우수검진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중앙대병원 등 모두 여섯 곳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