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위탁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 김종우)은 1일 삼성 SDS 멀티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개관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종아동 등의 발견 및 예방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평가하고 외국 체계와의 비교를 통해 실종아동 등의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부는 실종아동전문기관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되며, 평소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시설, 기업 및 실무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된다.
2부에서는 실종아동 관련 학술세미나로 덕성여대 정익중 교수(사회복지학과)의 ‘한국의 실종아동·장애인 정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있으며, 미국 국립 실종 및 성착취 아동센터의 요타 소라스 팀장의 ‘미국의 실종아동 찾기 및 보호·지원 체계’에 대한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